투니버스, 어린이날 극장판 만화 TV 대방출

뉴시스       2020.05.04 10:07   수정 : 2020.05.04 10:0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사진=투니버스 제공) 2020.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어린이 전문 채널 투니버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특별 편성했다.

4일에는 투니버스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이 아침 10시 30분부터 낮 2시 30분까지 연속 방영된다.

뒤이어 낮 2시 30분부터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블랙어썰트의 귀환'이 TV 최초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보이즈 ~라면 대란~' (사진=투니버스 제공) 20205.04. photo@newsis.com


어린이날 당일에는 '온종일 투니극장' 특집으로 편성됐다. '온종일 투니극장'은 인기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방송할 예정이다.


5일 아침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낮 12시 30분부터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방송된다.

같은 날 낮 3시에는 '극장판 트롤'이, 낮 4시 30분부터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보이즈 ~라면 대란~'과 '보글보글 스폰지밥 극장판'이 연이어 편성됐다.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코난 극장판 시리즈 최고 흥행작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이 어린이날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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