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오늘 새 싱글 '은하수' 발매…애틋 발라드곡
뉴스1
2020.05.05 09:56
수정 : 2020.05.05 09: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남성 보컬듀오 길구봉구의 봄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발라드곡이 베일을 벗는다.
길구봉구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은하수'를 발매한다. '은하수'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쉬는 날' 이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평소 길구봉구와 막역한 사이인 히트곡메이커 이기와 웅킴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길구는 '은하수'에 대해 "은하수를 상상하게 만드는 편곡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밤에 사랑하는 어떤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좋을 듯하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2013년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한 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다시, 우리' 등 발매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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