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8세 스모 선수, 코로나로 사망
파이낸셜뉴스
2020.05.13 16:23
수정 : 2020.05.13 16:23기사원문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의 20대 한 스모 선수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13일 일본 스모협회는 스에타케 기요타카 선수(28)가 이날 도쿄시내 병원에서 코로나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스모 선수가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한 건 처음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