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耳讀經 (우이독경)

파이낸셜뉴스       2020.05.20 17:52   수정 : 2020.05.20 17:52기사원문
소 우 귀 이 읽을 독 경전 경

'소 귀에 경 읽기'란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이해하지를 못한다'는 말이다. 얘기해줘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점에서는 마이동풍(馬耳東風)도 비슷하지만 핀트가 다르다. 아무리 일러주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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