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우 귀 이 읽을 독 경전 경
'소 귀에 경 읽기'란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이해하지를 못한다'는 말이다. 얘기해줘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점에서는 마이동풍(馬耳東風)도 비슷하지만 핀트가 다르다. 아무리 일러주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