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Z700' 출시…"커넥티드 서비스 지원"

팅크웨어가 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을 출시했다 (팅크웨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서비스와 첨단운전자지원기능이 탑재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Z7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Z700은 전방은 초고화질(FHD), 후방은 고화질(HD) 영상을 제공하며 광역역광보정과 자동노출보정, 나이트비전 등을 통해 주야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26만9000원, 32GB 모델이 29만9000원이다.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는 16GB 모델이 32만9000원, 32GB 모델이 35만9000원이다.

커넥티드 서비스 모델은 Δ주차충격알림 Δ차량정보표출 Δ원격전원제어 Δ차량위치확인 Δ차량위치공유 등의 5가지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Δ앞차출발알림 Δ고속·도심형 전방추돌경보 Δ차선이탈경보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지원기능과 Δ패스트 부트 솔루션 Δ배터리방전방지기능 Δ타임랩스와 포맷프리 2.0 Δ안전운행도우미 등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