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올드 가드', 7월 10일 넷플릭스 공개
뉴시스
2020.05.22 14:25
수정 : 2020.05.22 14:25기사원문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에 열풍을 몰고 왔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이야기를 지배하는 여전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샤를리즈 테론이 다시 한번 액션물로 돌아왔다.
긴 세월을 견디며 불멸의 전사로 살아온 그녀 곁에 그녀와 함께 세계를 수호하는 세 명의 전사 부커(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조(마르완 켄자리), 니키(루카 마리넬리)와 새롭게 합류한 나일(키키 레인), 그리고 이들의 놀라운 능력을 알고 그들에게 접근한 코플리(치웨텔 에지오포)까지 포진해 긴장을 더한다.
새롭게 등장한 젊은 전사와 이들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불멸의 전사들 앞에 등장한 이들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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