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과 150미터 '초역세권'…'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뉴스1       2020.05.22 14:31   수정 : 2020.05.22 14:31기사원문

상도역 롯데캐슬 조감도. /뉴스1


상도역 롯데캐슬 투시도.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여의도, 시청, 강남과의 접근성이 돋보이는 '상도역 롯데캐슬'이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열었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0㎡ 규모다. 전체 950가구 중 4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Δ59㎡ 167가구 Δ74㎡ 176가구 Δ84㎡ 99가구 Δ110㎡ 32가구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쾌적한 환경,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 그동안 주택 공급이 적었던 동작구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는 150m 정도로 초역세권이다. 지난해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도 가깝다.

여기에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과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 서부선 경전철까지 완공되면 교통입지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35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상도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국사봉 둘레길, 노량진근린공원, 서달산 등이 있어 가족들과 산책하러 나갈 수 있고 한강공원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신설되고, 단지 바로 앞에는 신상도초가 있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다. 또 장승중, 국사봉중, 성남고, 숭의여고,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도 가깝다.

상도역을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상도 전통시장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노량진수산시장과 여의도 IFC몰도 가깝고, 한강대교를 건너면 용산아이파크몰과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캐슬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입구에는 무인 택배함을 설치해 수요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고, 엘리베이터에는 공기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동마다 지하층에는 레저용품이나 계절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또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를 설립,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커뮤니티 시설로 롯데캐슬 고급 커뮤니티센터인 캐슬리안센터가 지어진다.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체육시설과 독서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대별로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전기오븐, 하이브리드쿡탑, 현관 중문 등 다양한 옵션 상품과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상도역 롯데캐슬의 청약은 다음 달 15일 해당 1순위, 16일 기타 1순위 일정으로 청약 접수를 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7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이다.

분양 관계자는 "출퇴근이 편리한 7호선 상도역 역세권에, 도심이지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후분양 단지로 입주 기간이 짧고, 소유권 이전 후 매매가 가능해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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