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코엔텍 인수로 폐기물 시장 선점" 이베스트證
파이낸셜뉴스
2020.06.05 08:38
수정 : 2020.06.05 0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아이에스동서의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입장벽이 높은 환경·폐기물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영남권 최대 산업폐기물 처리 업체인 코엔텍의 맥쿼리 프라이빗에쿼티(PE) 59% 지분에 대해 아이에스동서-E&F 컨소시엄의 인수가 확정됐다"며 "매각 금액은 50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에스동서의 기존 현금성 자산은 3000억원 수준이며, 1·4분기 이누스 매각을 통해 2000억원이 추가 확보되면서 5000억원 가량의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투자는 결코 무리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건설 폐기물업체인 인선이엔티 지분을 추가 매입하는 등 안정적으로 고마진이 지속되는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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