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서 발견 훼손된 시신 2구 DNA일치
뉴시스
2020.06.10 14:19
수정 : 2020.06.10 14:19기사원문
경찰 "성별만 여성, 신원파악에 주력"
이에 따라 경찰은 시신이 강력사건과 관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아라뱃길 수로에서 잇따라 발견된 시신 2구의 DNA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지난 7일 아라뱃길 귤현대교 인근 수로에서도 시신 일부가 추가로 나왔다.
현재 훼손된 시신의 성별만 확인됐으며 나이 등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여성 시신인 점을 고려해 강력사건으로 판단하고 소방 잠수요원, 경찰 탐지견 등을 동원해 나머지 시신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 병행하면서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강력범죄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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