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이랜드 재단과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 연다
2020.06.11 09:23
수정 : 2020.06.11 09:23기사원문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 속 방역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개인위생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손 씻기나 양치하기 등의 생활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코코몽 애니메이션을 많이 활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과 이랜드재단의 나눔 캐릭터 ‘러브루’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참여는 코코몽 유튜브 채널 및 이랜드재단 기부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한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 위생과 안전 관리 실천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길 바라며 다양한 기관과 콘텐츠를 제작한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