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6월에 '아빠'된다. 외국인 여자친구와 곧 결혼
파이낸셜뉴스
2020.06.11 10:53
수정 : 2020.06.11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류승범이 곧 아빠가 된다. 예비 엄마는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슬로바키아인이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1일 파이낸셜뉴스에 “공식 계정을 통해 소식을 알릴 계획이었는데 먼저 뉴스가 떴다”며 “류승범이 곧 아빠가 된다". 6월 내 출산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출산 후 간소하게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무로의 '개성남'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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