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케어프리서비스'로 유지비용 저렴하게
파이낸셜뉴스
2020.06.13 08:00
수정 : 2020.06.13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티구안'을 구매하면 합리적인 가격과 부담 없는 유지보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3~4월 수입차 전체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까지 누적 판매는 4000여대에 달한다. 티구안은 3000만~40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 실제 폭스바겐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6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함께 제조사 할인 및 트레이드인 혜택을 적용하면 티구안은 3500만원~4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티구안이 수입차임에도 이 같은 경쟁력 있는 유지보수 비용이 가능한 이유는 '케어프리서비스'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교체 빈도가 높은 엔진오일, 엔진 에어필터, 에어컨 필터 등의 소모품 항목을 3년 동안 교체해준다. 또 엔진, 미션을 포함한 파워트레인과 그 외 일반부품을 대상으로 신차의 품질 보증을 3년 동안 주행 거리에 관계없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같이 무상 보증을 마일리지 제한 없이 제공하는 제조사는 폭스바겐이 거의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엔진오일의 교체 주기다. 제조사가 권장하는 티구안의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매 2년 3만㎞인데 이는 타 국산·수입차 대비 최장이다.
3년을 주행한 티구안 고객은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와 같은 필터 류의 교체 비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기간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5년간 총 10만㎞를 주행한 티구안 오너의 유지보수 예상 비용은 150만원 정도로 1년에 평균 30만원 꼴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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