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팎에서 누리는 그린 프리미엄… 조경률 50% 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파이낸셜뉴스
2020.06.15 14:39
수정 : 2020.06.15 14:38기사원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조되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경 특화 단지는 산책로, 공원 등의 녹지 조성에 힘쓰는 만큼, 입주민들은 산책과 휴식, 여가활동을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조경률이 높은 조경 특화 단지일수록 동간 거리가 넓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단지의 경우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조경 특화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세”라며, “단순히 산책로, 정원 등 녹지공간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는 조경 특화 단지는 아이들의 안전까지 보장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 올라간다”고 말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아파트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는 가운데, 조경률 50%가 넘는 공원형단지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공급에 나서 화제다.
㈜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시행)이 공급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테마파크 수준의 조경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단지광장뿐 아니라 힐링산책로, 시니어정원, 유실수가든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은 친환경 조경시설을 단지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조경시설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차장은 100% 지하화돼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도 갖춰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성베르힐’은 ‘루원시티 1, 2차 대성베르힐’과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등 수도권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택지지구에서 조경 등 탁월한 상품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로, 수요자들 사이 기대감이 더욱 크다.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공급되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 4Bay(일부세대 5Bay) 설계를 비롯해 발코니 확장, 가변형 벽체, 펜트리, 알파룸 등을 활용해 입주자의 입맛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학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키즈카페, 맘스스테이션뿐 아니라 북카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양주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증명해낸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은 22일(월)~24일(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옥정중앙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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