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출시…제습 속도·용량 'UP'

파이낸셜뉴스       2020.06.17 10:52   수정 : 2020.06.17 10: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더 빠른 제습 속도와 더 넉넉해진 용량을 갖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듀얼 인버터 기술로 제습 속도를 높였다. 제습용량 16리터(L) 신제품의 경우 실내 온도 27도인 시험실의 습도를 70%에서 40%까지 낮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17L 일반 인버터 제습기보다 약 45% 더 짧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신제품 가운데 2종은 기존의 최대 제습용량 19L 제품보다 1L 커진 20L(24시간 기준)짜리로, 물통 용량도 5L로 늘렸다.

신제품은 무선인터넷을 지원해 스마트폰 앱 'LG 씽큐(ThinQ)'와 연동하면 언제 어디서든 제품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하고 제습기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라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대상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월간 에너지비용 기준 매일 평균 5.7시간씩 쾌속제습모드를 사용할 경우 월 전기료는 20L 제품이 약 8000원, 16L 제품이 약 6000원이라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LG전자는 휘센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를 10년간 무상보증하고 있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54만9000원~59만9000원이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선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습기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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