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라이트, '언택트' 시대 주방용품 매출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0.06.25 08:31   수정 : 2020.06.25 08: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비대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에서의 생활 시간 늘어난 가운데 미디어커머스 기업인 모노라이트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매출이 증가했다.

모노라이트는 유튜브 중심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500% 가량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의 생활 시간이 길어짐과 동시에 가정에서 요리를 하는 인구가 늘어났다.

조리 도구 등 프리미엄 주방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던 경제력을 갖춘 5060세대의 구매가 늘어났다.

모노라이트가 국내 명품 단조칼 제조의 최고의 명인인 '김씨공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였던 쿠킹스타 명품칼 시리즈 ‘명품조선도’와 ‘명품중식도’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4월, 고가의 명품 칼세트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모두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쿠킹스타의 명품단조칼과 도마, 철프라이팬 같은 기본적인 요리도구들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라이브 커머스가 '가격'과 '이벤트' 중심이라고 한다면 모노라이트가 추구하는 커머스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와의 관계성과 경험을 강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브랜드 몰입과 충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노라이트는 향후 소속 인플루언서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브랜드 개발 및 관련 상품 출시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관련 매출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요리연구가 이정섭의 '두베쿡'과 '밀키트' 등의 공동 상품 개발에 관한 사업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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