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김수남 前 검찰총장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0.07.02 17:58
수정 : 2020.07.02 17:58기사원문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한 김 전 총장은 1987년 대구지법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3년만인 1990년 서울지검 검사로 전직한 김 전 총장은 30년간 수사·기획 분야를 포함해 법무부와 검찰에서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태평양은 "이번 영입으로 형사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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