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 나이트클럽서 총기난사 4명 사상
뉴시스
2020.07.04 22:55
수정 : 2020.07.04 22:55기사원문
[잭슨·워싱턴=AP·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4일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새벽 미시시피 주도 잭슨 힌즈 카운티에 위치한 M-바 스포츠 그릴에서 발생해 1명이 총상에 숨지고 다른 3명이 부상했다.
보안관실은 현장에서 말다툼이 생긴 후 총격이 있었다며 트위터에 총기를 발사한 용의자의 사진을 올려놓고 신원 확인에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용의자가 총기난사 후 도주해 아직 붙잡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사법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곳곳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 등 규제가 풀리면서 총격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최대 도시 샬럿에서 동네 파티를 하던 400여명을 향해 여러 명이 총격을 가하고 차량을 돌진시킨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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