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병목안캠핑장 내 물놀이시설
파이낸셜뉴스
2020.07.06 12:02
수정 : 2020.07.06 12:02기사원문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수리산 내 병목안캠핑장에 물놀이시설을 설치했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개장이 연기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족단위 캠핑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물놀이시설은 유아용(119㎡)과 족욕용(56㎡)으로 구성됐고, 데크와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설치비 2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2013년 7월 개장한 병목안캠핑장은 총면적 2만841㎡에 캠핑데크 50동, 샤워장, 개수대, 전기설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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