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일회용품 줄입시다"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0.07.09 18:08
수정 : 2021.04.23 20:53기사원문
올해 2회째를 맞은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에너지절약과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재래시장 에코백 기부 등의 활동이 진행된 바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유기농 간식과 사회적기업이 제작한 텀블러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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