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역 수원델타원 지식산업센터 분양 앞두고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0.07.23 10:36
수정 : 2020.07.23 10:36기사원문
서울·동탄·인천·안산·광명 등 수도권 전 지역과 연결되는 비즈니스 허브, 수원델타원
올해 9월 개통예정인 수인선 고색역에 인접한 수원델타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원델타원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높은 층고와 화물전용 하역데크 시스템이다.
최대 6m의 층고를 갖추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으며, 대형컨테이너 및 윙바디 차량이 동시에 하역이 가능한 대형 하역데크를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5톤 및 2.5톤 화물엘리베이터를 통해 지게차가 직접 호실 내부로 진입하여 하역이 가능함으로써 업무효율을 크게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1층~지상6층까지 호실 내부로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호실 앞에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하역 및 주차 부분에 있어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고층부인 지상7층은 사무 및 연구실 공간으로, 일부 호실은 테라스호실로 분양되어 서비스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호실 내부에서 직접 연결되는 휴게정원이 있다. 지상8층은 섹션오피스 타입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원델타원 사업지 인근은 수원스마트폴리스(수원군공항), 수원R&D사이언스파크, 고색2지구, 탑동지구 등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권선행정타운과 서수원종합병원(덕산의료재단)등 행정 및 복지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갖추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델타원은 향후 수인선 개통으로 서울 및 경기의 핵심지역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주변 지역이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입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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