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성폭행 혐의 월북자 송환, 남북 관계 등 종합해 판단"
뉴시스
2020.07.29 13:47
수정 : 2020.07.29 13:47기사원문
"北 코로나19 감염자 없어…재입북민 '의진자'로 표현"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 관계기관에서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여 대변인은 이번 월북 사태를 계기로 탈북민 관리 업무를 행정안전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입장을 정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