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뉴스1       2020.08.06 10:19   수정 : 2020.08.06 10:19기사원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오후 충남 공주시 화학 소재 전문기업인 솔브레인 공장을 찾아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0.1.2/뉴스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솔브레인이 분할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솔브레인 주가는 전일 대비 6만400원(29.96%) 오른 상한가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홀딩스도 1만3800원 상승한 5만98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찍었다.

솔브레인은 이날 투자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솔브레인(신설회사)으로 인적분할 후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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