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집중호우로 장항선 등 5개 노선 조정

      2020.08.09 20:00   수정 : 2020.08.09 2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지난 2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운행이 중단된 노선 중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과 광주선(광주역)은 9일 오전 운행이 재개됐다.

9일 16시 기준으로 열차운행 조정(중단) 구간은 장항선(홍성~익산), 경전선(광주송정~순천(진주)), 충북선(충추~제천), 영동선(영주~동해), 태백선(제천~동해) 등 총 5개 노선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복구 및 기상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 상황이 조정될 수 있다"며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