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매콤감칠맛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8.10 11:30
수정 : 2020.08.10 11: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가 여름 매운맛 시장을 겨냥한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11일 내슈빌 스타일을 도입한 매운 맛 신메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사이드 메뉴로 코울슬로와 랜치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는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에 코울슬로와 화이트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불싸이 버거와 살사리코 버거의 중간 단계의 매운맛 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출시되는 메뉴다. 가격은 단품 4100원, 세트 6100원이다. 또 내슈빌 핫통다리는 특제 핫치킨 소스와 시즈닝으로 버무린 통치킨 다리살을 매콤한 맛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조각에 4300원이다. 사이드 메뉴로 출시되는 코울슬로의 가격은 1800원, 랜치소스는 1000원이며 치킨 또는 콤보세트와 함께 구매 시에는 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 '내슈빌팩'도 함께 선보인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와 내슈빌 핫통다리 1조각, 코울슬로, 케이준양념감자, 랜치소스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가격은 1만15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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