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가 여름 매운맛 시장을 겨냥한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11일 내슈빌 스타일을 도입한 매운 맛 신메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팩 이다. 신규 사이드 메뉴로 코울슬로와 랜치소스를 함께 선보인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는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에 코울슬로와 화이트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 '내슈빌팩'도 함께 선보인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와 내슈빌 핫통다리 1조각, 코울슬로, 케이준양념감자, 랜치소스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가격은 1만15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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