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55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0.08.19 10:29   수정 : 2020.08.19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OK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위한 성금 55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위(We)대한 민국, 원팀(One Team)으로 극복’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11일 비대면 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 성금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임직원들이 조성한 성금에 ‘매칭 그랜트’ 방식의 OK금융그룹 사측의 성금이 추가돼 총 5500만 원이 모였다. OK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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