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불로대곡동·오류왕길동 치매안심마을 선포
파이낸셜뉴스
2020.08.19 11:11
수정 : 2020.08.19 11: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불로대곡동과 오류왕길동을 치매친화적 안심공동체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18일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치매가 있어도 든든하고 행복한 서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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