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 사업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0.08.21 14:58
수정 : 2020.08.21 14:58기사원문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 지원사업은 추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등에게 바우처 형태로 AI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 상반기 금융·문화·교통·공간·중기제조·스마트산업·기후·농림·수산 등 9개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환경·수자원·의료·교육·고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5개 기관과 추가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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