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온라인 전용 '육류 간편식' 늘린다.."돼지껍데기·소갈비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8.25 11:32
수정 : 2020.08.25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올반 숙성 마라 돼지껍데기'와 '올반 숙성 마늘듬뿍 양념 소갈비살' 2종을 출시하며 온라인 전용 육류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반 숙성 마라 돼지껍데기는 엄선한 제주산 돼지껍데기를 산초 분말, 가람 마살라 등을 넣어 만든 특제 마라소스에 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반 숙성 마늘듬뿍 양념 소갈비살은 호주산 소갈비살을 마늘, 흑마늘, 양파, 사과, 배 등을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마늘 소스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1인 분량인 180g씩 소포장 돼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남은 고기를 처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조리법은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해동한 제품을 넣고 약 4~5분 간 뒤집어 가며 구우면 된다. 두 제품 모두 온라인몰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만 9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온라인으로 육류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 소포장 육류 가정간편식의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실제로 신세계푸드의 올해 1~7월 양념육과 포장육 등 약 50여종의 육류 가정간편식의 온라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육류는 직접 눈으로 신선도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정석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육류를 구입해보고 맛과 위생 측면에서 만족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세분화 되고 있는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육류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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