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전 행정공제회 이사장, 경상대 총동문회장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0.08.28 10:47
수정 : 2020.08.28 10: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는 한경호 전 이사장이 국립경상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한 신임 총동문회장은 경상대 농학과 81학번으로 1992년 경상대 대학원에서 농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남도, 세종시, 행안부, 총리실, 소방방재청, 대통령소속위원회, 행정공제회 등 중앙과 지방에서 공직생활을 거쳤다.
한 신임 총동문회장은 “72년 전통과 14만명의 졸업생이 있는 국립 거점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총동문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