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 국회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검토

뉴시스       2020.09.05 15:52   수정 : 2020.09.14 18:00기사원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2016년 10월13일 국회의장 당시에 국회고성연수원 신축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고성군청 제공)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회고성연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상황을 대비해 마련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로 검토되고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5일 강릉 사우나발 코로나19 사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상황과 대책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생활치료센터는 경증 또는 무증상 상태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격리된 채 치료를 받는 시설이다.

숙소 객실 78개를 갖춘 국회고성연수원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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