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박종민씨, 국내 첫 기업재난관리사 자격 인증
뉴시스
2020.09.06 10:45
수정 : 2020.09.06 10:45기사원문
6일 경운대에 따르면 안전방재공학과 박종민(2년)씨가 국내 처음으로 기업재난관리사 재해경감활동 실무분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기업재난관리사는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재난안전분야 전문 자격이다.
박진식 안전방재공학과 학과장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에 대한 재난대비 기능 연속성 계획의 수립·시행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공분야에 대한 기업재난관리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졸업 전, 기업재난관리사 실무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안전방재공학과의 전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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