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거짓 제품 평가 댓글로 골머리
파이낸셜뉴스
2020.09.07 08:48
수정 : 2020.09.07 08:48기사원문
아마존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거짓 평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BC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는 가운데 거짓 제품 평가 댓글이 늘면서 최근 수개월간 안전하지 못한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거짓 댓글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이 아마존과 거래를 끊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러닝툴과 조사 전문가들을 이용해 매주 제품에 대한 댓글 1000만개를 분석해 게재되는 것을 차단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사 끝에 아마존 영국 사이트에 제품 평가를 올린 네티즌들이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자 댓글 2만개를 삭제했다.
CNBC는 거짓 제품 평가 댓글이 아마존 뿐만 아니라 월마트와 이베이 같은 유통업체 홈페이지에도 넘쳐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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