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암동 보행자 우선도로 '하늘미디어길'로 선정

뉴시스       2020.09.08 17:27   수정 : 2020.09.08 17:27기사원문
구시가지 일대 조성된 800m 구간 보행자 우선도로

[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사진=마포구 제공) 2020.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해 11월 상암동 구시가지 일대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한 보행자 우선도로의 이름을 '하늘미디어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상암동 보행자 우선도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시민 142명으로부터 총 230여건의 이름을 접수받았다.
최근 상암동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결과 '하늘미디어길'(김민경)이 새 거리의 이름으로 최종 선정됐다.

하늘미디어길은 총 연장 800m 구간이다. 구는 토목공사,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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