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조회사 그린나래, 대구의료원에 마스크(5만장) 기증
파이낸셜뉴스
2020.09.22 11:25
수정 : 2020.09.22 11:25기사원문
일회용 마스크 5만장 2000만원 상당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의료원은 지난 18일 그린나래로부터 일회용 마스크 5만장(2000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크 제작 전문 회사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재 ㈜그린나래는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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