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불확실성 속 상승 마감…다우 0.2%↑
파이낸셜뉴스
2020.09.25 07:48
수정 : 2020.09.25 07: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 증시는 대선 불확실성 속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31포인트(0.2%) 오른 2만6815.4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3%) 오른 3246.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8포인트(0.37%) 상승한 1만672.27에 거래를 마쳤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87만명으로 전주 대비 4000명 늘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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