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서 2938명 최종 선발

파이낸셜뉴스       2020.09.29 09:00   수정 : 2020.09.29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38명을 29일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9급 2616명, 8급 322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592명, 기술직군 1346명이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1253명(42.6%), 여성이 1685명(57.4%)이다.
남성 합격자가 전년도(39.7%) 정기공채 대비 2.9%포인트 증가했다.

연령 구성은 20대(1791명, 61.0%)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 12명(0.4%) 순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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