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근한 잠자리 위한 침실인테리어 할인전
파이낸셜뉴스
2020.10.04 06:00
수정 : 2020.10.04 06:00기사원문
코로나19와 쌀쌀해진 날씨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 속,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가로 리빙 매출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롯데백화점 리빙 상품군 매출은 지난 3개월간(6~8월)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9월 들어서는 침구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지며 침실 관련 홈패션 트렌드는 9월 들어서 전년비 16% 상승하며 본격적으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소프라움’의 2020년 F/W 구스 차렵이불 ‘소프티(softy)’는 면 20%와 폴리에스터 80%가 혼방된 부드러운 촉감의 혼방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쾌적한 감촉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원단 자체에 항균 가공을 하여 각종 박테리아의 서식을 억제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구스 다운 70% 함량으로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라움’ 외에도 ‘구스앤홈’, ‘구스TCS’, ‘알레르망’과 같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구스 차렵이불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침구뿐 아니라 ‘한일’, ‘KAS’, ‘더메종’, ‘크리에이티브 메종’에서는 기획 상품인 ‘극세사 소파패드’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소프라움’, ‘박홍근’, ‘세사’, ‘알레르망’을 포함해 총 13개의 침구 브랜드들과 함께 극세사, 구스, 모달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차렵이불 세트를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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