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젠더리스 메이크업라인 론칭
뉴시스
2020.10.05 10:49
수정 : 2020.10.05 10:49기사원문
관습 타파하고 사용자 주관대로 활용 컬러스틱, 눈·볼·입술 등 자유롭게 사용
바이레도는 창립자이자 뷰티, 패션업계의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벤 고햄이 2006년 설립한 향수 브랜드다.
니치 향수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최근 의류, 잡화, 아이웨어, 쥬얼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컬러 스틱은 고객이 원하는 부위 어디에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눈이나 볼, 입술 어디에나 사용 가능하다. 핑크, 골드, 그린 등 16가지 색상을 내놨다.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이 심미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바이레도 관계자는 "바이레도만의 트렌디한 향수, 바디케어 제품들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매년 두 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메이크업라인 또한 특유의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제품으로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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