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라톤' 오늘부터 접수…홍보대사 가수 비
뉴시스
2020.10.05 11:06
수정 : 2020.10.05 11:06기사원문
'JTBC 마라톤'은 1999년 중앙마라톤으로 시작해 서울을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부터 한화그룹 5개 금융사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홍보대사 가수 비(정지훈)가 발탁됐다.
오는 30일부터 11월1일 사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km를 달리고,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을 통해 본인의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모집 규모는 1만 5000명으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언택트 마라톤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폰그립, 키링, 마스크 스트랩, 드라이 백, 쿨링 마스크, 선스크린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JTBC 마라톤'은 매년 약 3만 5천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특히 젊은 러너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와 참여도를 자랑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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