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쿠사마 야요이'의 원화 유통업계 최초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0.10.09 10:28
수정 : 2020.10.09 10:28기사원문
유통업계가 쿠사마 야요이의 판화 작품을 판적은 있지만, 원화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10층 토파즈홀에 전시돼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매 가격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쿠사마 야요이 작품의 원화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자세한 판매가는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10층 토파즈홀 입장 시 체온 체크와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1시간 단위로 행사장을 환기 및 소독을 진행하는 등 행사 기간 방역 활동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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