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과 여행재개 논의..미국.유럽은 제외
파이낸셜뉴스
2020.10.12 10:58
수정 : 2020.10.12 10: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 일본, 뉴질랜드 및 일부 태평양 섬 국가들과 여행 재개를 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유럽은 이번 대상에서 빠졌다. 사이먼 버밍엄 호주 관광장관은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고위험 지역으로의 여행은 내년 말까지도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호주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7263명, 사망자는 898명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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