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학교서 50대 교직원 주차중 벽 들이받아 숨져
2020.10.12 13:46
수정 : 2020.10.13 08:17기사원문
12일 오전 7시20분께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A(56)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으로 주차를 하다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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