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건희 회장 별세에 "경제계 큰 별이 졌다"

[파이낸셜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소식에 국민의당은 25일 "경제계의 큰 별이 졌다"고 애도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고인께서 살아생전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한 업적은 결코 적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안 대변인은 "유가족 분들께 애도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mail]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