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파이낸셜뉴스
2020.10.28 08:00
수정 : 2020.10.28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 이모 씨와 이혼했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인 이모씨와 결혼했다.
이아현과 이혼전 남편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결혼 후 이혼했다가 2006년 재혼했다. 이때 두 딸을 입양했지만, 2011년 두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두 아이는 현재 이아현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부탁해요 캡틴', KBS '정도전', JTBC '미스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9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도 출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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