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스타트업, 쓰리디엔

파이낸셜뉴스       2020.10.30 09:21   수정 : 2020.10.30 09:21기사원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맹창호)의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쓰리디엔은 다채널 VR 컨트롤러 솔루션을 비롯한 입체영상장비 및 소프트웨어, 입체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가상 시뮬레이션 공정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독일의 more3D사와 협력하여 공급하고 있다. 쓰리디엔의 대표 ‘김오현 대표’는 2017년 2월에 쓰리디엔 창업을 시작하여 다채널 VR 솔루션을 개발하였고 2018년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9년에는 신규

콘텐츠인 VR 심리상담 플랫폼을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쓰리디엔은 효율적인 비대면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 서비스를 위해 VR심리상담기능, 마음치료 기능, 스트레스 해소 기능 등을 가진 부스형태의 실시간 VR심리상담 서비스 프로그램 인 ‘Secret Healing Box’를 개발하였다.
또한, 스마트팩토리에 필요한 가상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입체영상장비 및 입체 콘텐츠 배급 들 파생되는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김오현 대표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의 VR심리상담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며, 먼저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EAP 서비스를 통해 다수 이용자를 확보하고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쓰리디엔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주)내비온 (대표 조성한)이 수행하는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운영』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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