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소비쿠폰도 순차적 재개(종합)

파이낸셜뉴스       2020.10.30 09:26   수정 : 2020.10.30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0일 "이번주 일요일(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며 소비진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2차 한국판뉴딜 점검 TF'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작년 행사 참여기업(704개 사)의 2배 이상인 1506개사가 참가하여 행사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며 "국민들의 경제하려는 의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패션, 자동차, 전자·IT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대표소비재 대상 특별기획전이 개최돼 국민 체감 할인율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초로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해 지역별로 다채로운 소비 진작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비쿠폰의 순차적 재개도 예고했다. 김 차관은 "8월 중순 이후 중단됐던 7개 분야 소비쿠폰 사업을 지난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고 있다"며 "오늘까지 전시·공연·영화·여행·외식 쿠폰을 재개하고, 체육(2일)과 숙박(4일) 쿠폰도 곧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소비활성화 방안 등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점검하여 국민들의 경제하려는 의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지털 뉴딜 추진현황과 한국판 뉴딜 관련 정책대응 현황도 논의됐다.

디지털 뉴딜과 관련해서는 "3차 추경으로 반영된 디지털 뉴딜 사업의 집행률은 약 90%로 대부분의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뉴딜 사업 성과와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가지식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수집 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인 '디지털 집현전'을 구축해 정보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도 신속하게 확대한다.

김 차관은 "국민이 믿고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보안성 강화 등의 품질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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