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470마력 '랭글러 루비콘 392'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11.18 10:07
수정 : 2020.11.18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FCA코리아는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에 공개된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보다 개선돼 돌아온 모델이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최대 출력 470마력과 최대 토크 64.86kg·m를 발휘하는 6.4L V-8 엔진을 탑재했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글로벌 시장에서 내년 1·4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짐 모리슨 FCA 북미 시장 지프 브랜드 총괄은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지프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하고 빠르고 성능이 뛰어난 랭글러"라고 전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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