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보아 "이수만, 조력자로 항상 옆에 있어줘 감사"
뉴스1
2020.12.01 11:45
수정 : 2020.12.01 11: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보아 데뷔 20주년 겸 정규 10집 앨범 '베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보아는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어린 나이에 독하게 잘 해나가고 꿋꿋하게 살아남은 스스로에게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보아는 "선생님이 내 옆에 조력자로 항상 있어 준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이번에도 정말 많은 고생을 해주셨다.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정규 10집 앨범 '베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2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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